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발렌티노의 옛 시절

 반말주의

*본래 지젤 번천 영업이 목적인 글이었다는거~ (근데 망ㅋㅋ)

99년도 발렌티노 떼샷 광고. 당대의 탑모델이 다 있음.

이 중에선 갠적으로 브라질 출신인 지젤 번천과 이사벨리 폰타나를 매우 좋아함 ㅎㅎ

99년도 지젤 번천 런웨이

디테일


인간 발렌티노, 즉 창업주이자 디자이너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할배는 매 시즌 쇼마다 선호하는 모델이 있음 그리고 꼭 광고에 기용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지젤번천을 지나...

이때 발렌티노 할배가 한 쇼에서 지젤한테 옷만 4벌을 입힘 ㅋㅋㅋ 대부분 3벌이 맥시멈인데

2004년쯤엔  체코 출신  캐롤리나 쿠르코바,

 

그리고 캐롤리나의  파격적인 캠페인

이 광고는 국내 영화 포스터와 유사 논란이 있었음... 

포스터 사에서 표절을 한건지 오마쥰지... ㅋㅋㅋ


하여튼 벗...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캐롤리나를 일찌감찌 픽 하는 바람에...

그 자리는 새로운 라이징에게 넘어가는데....바로...

네덜란드에서 온 두첸 크로스

발렌티노 할배 커리어 마무리 하던 시절이였음

그런데 두첸도 곧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가 버리고ㅋㅋㅋ 

후에 할배 기념식 하고 은퇴.

 

 

여담으로 할배 은퇴 당시 발렌티노의 오너가문이 있었는데....

마테오 마르조또 & 발렌티노 가라바니

마르조토 일가.
그리고 저 왼쪽 ceo는 마르조토 백작가 출신 마테오 마르조또.

나오미 캠벨의 전 남친이기도 함. 그리고 저 아저씨 조카는....

모나코의 왕자비 아닌 왕자비 베아트리체 보로메오

https://marina-jinny-world.tistory.com/2

베아트리체 본인도 결혼할때 발렌티노 입음.

참고로 얘네 언니들도 전부 결혼할때 발렌티노 쿠튀르 입음 ㅋㅋ (자매 넷이 전부)

* 베아트리체 맏언니 말론, 자기 최애는 무조건 발렌티노라고 함. 발렌티노 너무 사랑한다고 ㅋㅋㅋㅋㅋ

요즘은 베아트리체가 디올 앰버서더 하는데, 이땐 베아트리체 외가 일가가 발렌티노 오너라서 여기저기 꽤 같이 보였음

(발렌티노는 현재 카타르 왕실 소유로 알고있음, 아마 지금 또 딴 회사로 바꼈을지두?)


하여튼 할배 은퇴하고 마르조토 가문도 발렌티노 매각했고

오너와 디자이너 모두 바뀐 새로운 발렌티노의 캠페인을 보자

위는 2015년까지고

아래서부턴 18년~ 21년도쯤?

 

젠데이야 캠페인 좋았다...ㅎ

발렌티노 할배는 은퇴했지만 공석에 자주 보이고
자신의 옛 뮤즈들과도 종종 마주침

지젤과 발렌티노 할배

카롤리나와 할배

 

 

 

자 그럼 마지막으론

할배 디자이너 생활 말년에 사랑받았고,

모두 빅시 메인 엔젤이 되버린 인간 발렌티노의 촤애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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