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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3

브리저튼_후기 (4) 다프네와 프러시아 왕자의 귀천상혼 브리저튼_후기 (4) 다프네와 프러시아 왕자의 귀천상혼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내 블로그가 본래 왕실을 메인으로 파는 지라 귀천 상혼에 대해 여러 번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귀천 상혼이란 결혼 상대가 자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같지 않으면 본인의 지위는 박탈된단 법으로, 유럽 대륙에서 널리 쓰이던 제도고 영국은 섬나라라 구애받지 않았었다. 하지만 독일 하노버 왕조가 영국 왕가가 되면서 이 법칙을 따르게 된다. 다른 포스팅 참조 :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Caroline Princess of Monaco & Princess of Hanover / 모나코와 하.. 2021. 1. 28.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2) 시대 배경과 실제 후손들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2) 시대 배경과 실제 후손들 지난 포스팅에 이어.... 3. 실존인물을 흑인캐스팅? 원작이 영국을 배경으로 하긴 하지만, 흑인 왕비가 나오니까 가상 국가물로 가는 줄 알았더니, 실존인물이 여럿 나옴. 근데 샬롯 왕비가 흑인이었다는 썰들이 있지만 그닥 믿을만한 자료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내 블로그가 원래 유럽 왕실 포스팅을 주로 하는 블로그라 영 왕실 & 타 왕실을 몇 번 포스팅 하긴 했었다. 그중 하나가 영국의 하노버 왕존데, 조지 3세와 아내 샬롯 왕비는 하노버 가문에서 배출한 세 번째 영국 왕과 왕비임. 둘 다 영국은 무슨 독일 게르만 핏줄. 여담으로 런던 여행 갔을 때 초상화 박물관에서 큐레이터한테 첨에 게오르그로 물어봤는데 발음이 구려서인지 ㅎㅎ.. 못 들으시길래 "Wh.. 2021. 1. 10.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1) 이모저모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1) 이모저모 드디어 넷플 오리지널 브리저튼을 다 봤다. 그래서 쓰는 잡담과 역사적 배경들. 1. 브리저튼의 원작 로맨스 소설은 출간한 지 올해로 20년. 줄리아 퀸 여사의 브리저튼 남매 시리즈 중 첫 편, 공작과 나 (브리저튼 시즌 1)의 첫 출판일은 2000년 1월 5일. 무려 20년 전인 데다 시대극 로맨스 소설이라 보기엔 좀 불편한 요소들이 있고 그 시대 여자들이 가진 억압과 한계가 작품에 녹아있다. 그래도 유쾌하게 풀어내려고 함. 1) 코르셋. 속옷이지만 여자를 억압하는 제도와 사상 모든것을 단 하나로 상징할 수 있는 소품이기도... 시대극 보면서 이런건 한 번도 떠올린 적이 없는데 순간 띵 했다. 새 운동화조차 길들일 땐 피나고 딱지가 앉는데 코르셋이라고 안 그랬을까...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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