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AVELER/여행준비2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한 이야기-2탄, 핸드폰 안녕하세요, 이 전 포스팅에 이어 소매치기 당한 썰 2탄입니다. 이 전 포스팅, http://marina-jinny-world.tistory.com/57?category=759541퐁네프 다리에서 집시 패거리들에게 강탈에 가까운 소매치기를 당한 뒤, 저는 다음과 같은 자물쇠를 호스텔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백 지퍼에 채워두고 필요할때만 열쇠로 열 수 있도록 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가죽 가방이었는데, 작지만 자물쇠까지 들고 다니니 어깨 빠질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소매치기 트라우마가 심해 여행을 안전히 즐길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넘어가고 좋은사람들도 만나며, 런던으로 떠날 날이 다가오자 스르륵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 방심하는 그 순간 털린다' 란 명언을 되.. 2018. 7. 27.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한 이야기-1탄, 지갑속 현금 안녕녕하세요~ 블로거 블리스 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 남들이 7월부터 휴가 갈 때, 저 혼자 8월 말 휴가 계획을 세우는 바람에 오매불방 8월 마지막 주만 기다리고 있는데요(이렇게 오래 기다려서 간 여행이 한번도 없음), 그래서 만든 여행준비 카테고리! 첫 주제는 바로 소매치기입니다. 2년 전, 유럽, 정확히는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아주 호되게 당하고 왔기 때문이죠. - 2인 1조, 혹은 그 보다 많은 인원으로 팀을 이뤄 다니는 소매치기. 저는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캐나다에서 교환학생으로 살아본적도 있고 미국 동,서부 도시들을 비롯해서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왠만한 유명지는 좀 가봤답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2016년 가을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이었는데요, 그 곳에서 정.. 2018.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