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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발렌티노의 옛 시절 반말주의 *본래 지젤 번천 영업이 목적인 글이었다는거~ (근데 망ㅋㅋ) 99년도 발렌티노 떼샷 광고. 당대의 탑모델이 다 있음. 이 중에선 갠적으로 브라질 출신인 지젤 번천과 이사벨리 폰타나를 매우 좋아함 ㅎㅎ 99년도 지젤 번천 런웨이 디테일 인간 발렌티노, 즉 창업주이자 디자이너인 발렌티노 가라바니 할배는 매 시즌 쇼마다 선호하는 모델이 있음 그리고 꼭 광고에 기용 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 지젤번천을 지나... 2004년쯤엔 체코 출신 캐롤리나 쿠르코바, 그리고 캐롤리나의 파격적인 캠페인 이 광고는 국내 영화 포스터와 유사 논란이 있었음... 포스터 사에서 표절을 한건지 오마쥰지... ㅋㅋㅋ 하여튼 벗...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캐롤리나를 일찌감찌 픽 하는 바람에... 그 자리는 새로운 라이징에게.. 2023. 8. 6.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디올의 옛 시절 + 레오 * 반말주의* 모델은 지젤 번천 존 갈리아노가 총괄하던 시절의 디올. 하지만 그는 물의를 일으키고 나가는 바람에... 2009년도 지젤 번천이 오랜만에 디올 모델로 광고를 찍었는데 얼마마 확 바꼈는지 감이 옴 그리고 다시 10년이 지난 최근 2020년 fw 광고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앰배서더만 봐도 확 달라진 디올을 느낄 수 있음. 개취로는 갈리아노 디올이 더 좋긴한데... 여자가 입기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디올이 나은것 같다가도... 현재 디올의 철학이 뭔가 아리까리해서 다시 갈리아노 디올로 가다가...갈리아노는 왜이렇게 코르셋을 퐉퐉 조여놨나 싶은 무한 뫼비우스의 띄 ㅋㅋㅋㅋㅋ 아래는 베아트리체 보로메오, 이탈리아 기자 및 모나코 왕족임. 디올 앰버서던데 내가 좋아해서 넣어봄 ㅋㅋ 베아트.. 2023. 8. 6.
하루만에 축구판 머선일이고 ㅜㅜ 토/트넘 무/리뉴 경질도 놀라운데 슈퍼/리그는 또 머선일이고! 전부터 얘기 돌때마다 중꿔네 리그 생각나서 개 촌스럽다 ㅋㅋ 이러고 말았는데 헐.. 아니 근데 다니엘레비 진짜 돈 없어서 무리뉴 경질 안 시킨건가...? 맨날 가성비 찾다가 팀 분위기 ㅈ되구 우리 닭집 담 시즌은 무슨 당장 닥친 경기 어케하냐 하루 쉬었은데 대형 떡밥이 빵빵 터져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구만 ㅜㅜ 2021. 4. 19.
브리저튼_후기 (4) 다프네와 프러시아 왕자의 귀천상혼 브리저튼_후기 (4) 다프네와 프러시아 왕자의 귀천상혼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내 블로그가 본래 왕실을 메인으로 파는 지라 귀천 상혼에 대해 여러 번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귀천 상혼이란 결혼 상대가 자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같지 않으면 본인의 지위는 박탈된단 법으로, 유럽 대륙에서 널리 쓰이던 제도고 영국은 섬나라라 구애받지 않았었다. 하지만 독일 하노버 왕조가 영국 왕가가 되면서 이 법칙을 따르게 된다. 다른 포스팅 참조 :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유럽의 왕족]모나코_캐롤라인 공주_모나코 그 자체(6) Caroline Princess of Monaco & Princess of Hanover / 모나코와 하.. 2021. 1. 28.
브리저튼_후기 (3) 실존인물_프리드리히 왕자 브리저튼_후기 (3) 실존인물_프리드리히 왕자 지난 포스팅에 놓친 실존인물이 있음. 프로이센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왕자. 프리드리히 왕자의 설정은 영국에 신부감을 찾으러 온 샬롯 왕비의 조카로, 이모 샬롯에게 그 시즌의 다이아몬드라는 다프네를 소개 받음. 그리고 다프네 브리저튼과 헤이스팅스 공작의 러브스토리에서 3편 정도 등장하는 감초 서브 남임. 극에서 다프네는 매력적인 구혼 감을 찾기 위해. 사이먼은 자신을 노리는 레이디들의 어머니를 피하기 위해 서로 사랑에 빠진 척 함.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니까~ 그렇게 다프네가 사교계의 별이 되고 그 시즌의 대어 프리드리히 왕자도 다프네에게 마음을 뺏김. 결론은 다프네는 공작부인이 되었지만. 근데 의문이 들었음. 로맨스 소설 원작이라 실제 인물은 생각도 .. 2021. 1. 27.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2) 시대 배경과 실제 후손들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2) 시대 배경과 실제 후손들 지난 포스팅에 이어.... 3. 실존인물을 흑인캐스팅? 원작이 영국을 배경으로 하긴 하지만, 흑인 왕비가 나오니까 가상 국가물로 가는 줄 알았더니, 실존인물이 여럿 나옴. 근데 샬롯 왕비가 흑인이었다는 썰들이 있지만 그닥 믿을만한 자료는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내 블로그가 원래 유럽 왕실 포스팅을 주로 하는 블로그라 영 왕실 & 타 왕실을 몇 번 포스팅 하긴 했었다. 그중 하나가 영국의 하노버 왕존데, 조지 3세와 아내 샬롯 왕비는 하노버 가문에서 배출한 세 번째 영국 왕과 왕비임. 둘 다 영국은 무슨 독일 게르만 핏줄. 여담으로 런던 여행 갔을 때 초상화 박물관에서 큐레이터한테 첨에 게오르그로 물어봤는데 발음이 구려서인지 ㅎㅎ.. 못 들으시길래 "Wh.. 2021. 1. 10.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1) 이모저모 넷플릭스_브리저튼_후기 (1) 이모저모 드디어 넷플 오리지널 브리저튼을 다 봤다. 그래서 쓰는 잡담과 역사적 배경들. 1. 브리저튼의 원작 로맨스 소설은 출간한 지 올해로 20년. 줄리아 퀸 여사의 브리저튼 남매 시리즈 중 첫 편, 공작과 나 (브리저튼 시즌 1)의 첫 출판일은 2000년 1월 5일. 무려 20년 전인 데다 시대극 로맨스 소설이라 보기엔 좀 불편한 요소들이 있고 그 시대 여자들이 가진 억압과 한계가 작품에 녹아있다. 그래도 유쾌하게 풀어내려고 함. 1) 코르셋. 속옷이지만 여자를 억압하는 제도와 사상 모든것을 단 하나로 상징할 수 있는 소품이기도... 시대극 보면서 이런건 한 번도 떠올린 적이 없는데 순간 띵 했다. 새 운동화조차 길들일 땐 피나고 딱지가 앉는데 코르셋이라고 안 그랬을까... 2021. 1. 10.
넷플릭스 오리지널_브리저튼_시즌 1 넷플릭스 오리지널_브리저튼_시즌 1소싯적에 로설좀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줄리아 퀸의 '브리저튼' 시리즈,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소설. 작년 여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시즌제 드라마화 한단 뉴스가 떴었는데, 드디어! 이번달 25일에 공개된다. 프로듀서는 그레이 아나토미를 제작한 숀다 라임즈. 막장재미 기대해봄 ㅋㅋ 이거볼려고 넷플 재가입예정. ㅋㅋ 이렇게 왓챠-웨이브-넷플 모두 보는구나...참나 ㅋㅋ 1. 이 시리즈는 브리저튼 자작가의 8남매의 사랑얘기, 형제 1명당 1권씩 출간 됨. 특이점은 선대 자작부부가 자식 작명을 알파벳 순서로 함.첫째 - 앤소니 둘째 - 베네딕트셋째 -콜린넷째 - 다프네 (이번 시리즈 주인공)5 - 엘로이즈6 - 프란체스카7 - 그레고리8 - .. 2020. 12. 11.
모나코_베아트리체 보로메오_(9) 엄마와 캡틴 파파이아 모나코_베아트리체 보로메오_(9) 엄마와 캡틴 파파이아Beatrice Borromeo Arese Taverna 베아트리체 보로메오가 동화책 'Captain Papaia' 를 출간했습니다.이탈리아어로 출판된 책은 선장 파파이아(피에르 카시라기)와 작은 용사 그레타의 모험기 입니다. 바로 직전에 피에르 카시라기 포스팅으로 말씀드렸다시피 2019년에 피에르가 툰베리와 경주용 보트로 대서양을 항해 했습니다. 참조 : 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3) Skolstrejk för klimatet내용 중복이지만 새 포스팅이니 양해를~그레타 툰베리는 스웨덴 환경운동가로,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의회 앞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이란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면서 1년만인 19년엔 전세계 10대들이 환경운.. 2020. 8. 22.
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3) Skolstrejk för klimatet 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3) "Skolstrejk för klimatet"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모나코 요트클럽 부회장이면서, Malizia 란 모나코 요트팀의 주장으로 국제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포스팅 참조 :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8) 익사이팅 스포츠[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9) 익사이팅 스포츠 작년이죠 2019년 노르웨이 환경 운동가와 협업해서 주목 받았습니다. 바로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16세의 그레타 툰베리 입니다. 포스팅 제목도 여기서 따왔어요. 제목짓기 힘드네요, "Skolstrejk för klimatet" 기후에 대한 학교파업, 스웨덴 업니다. 툰베리는 본국.. 2020. 8. 22.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2) TMI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2) TMI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 카시라기는 형 안드레아 처럼 유력한 계승권자도 아니였고 미모로 유명했던 누나 샬롯 카시라기 보단 자유롭게 자라왔습니다. 그저 애기애기한 막내였죠~ 물론 형제들보단 부담이 덜 했다는거지, 파파라치를 몰고 산건 형제가 모두 같습니다. 특히 안경쓰던 피에르가 훈훈한 비주얼로 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구요. *서커스 페스티벌, 왼쪽부터 폴린 뒤크레, 스테파니 공주, 알베르 공 부부 그리고 피에르 카시라기 피에르는 성인이 된 이후 고삐풀린 날을 보냈지만, 한동안의 일탈이였고 순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잘한 폭행시비는 있었답니다. 2012년, 피에르는 뉴욕에서 떠오르던 명소였.. 2019. 2. 14.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1)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1) 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기업가이자 모나코 요트클럽의 Vice president 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에르는 결혼 초엔 로마와 밀라노에서 거주했었으나, 최근엔 모나코에서 살고있는걸로 추정됩니다. Malizia 요트팀 베이스가 모나코니까요. 최근엔 요트선수로서 더 바빠 보이는데요, 모나코 해양주간 행사에 참석하거나 Sail for a Cause 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아픈 아이들을 위한 자선 레이스를 펼치고모나코의 어린 학생들에게 요트 체험학습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나코 궁에서 열린 역사/문화행사 등에 나타나며 공족으로 나름 할 일도 합니다. 이 날, 알베르 공과 샬린은 쌍둥이 .. 2019. 2. 10.
2018_부다페스트&비엔나 (6) 터키항공 이스탄불~부다페스트 탑승기 2018_부다페스트&비엔나 (6) 터키항공 이스탄불~부다페스트 탑승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 .... 나는 아튀르크 국제 공항에서 1시간 55분의 짧은 환승시간이 걱정되어 미친듯 달렸지만, 너무 달렸는지 대기 시간이 길었다. 게다가 버스타고 비행기로 와야해서, 버스탄 사람들이 기체에 올라올떄까지 계속 기다려야 했다. 인천~이스탄불 구간은 장거리 국제선인 만큼 3-3-3의 대형 기체였지만, 이스탄불 ~ 부다페스트 구간은 유럽이라 시간이 짧아 그런진 몰라 좌석이 3-3으로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기체였다. 국내 LCC 느낌도 나궁....제주나 티웨이정도? 예전에 캐나다 살땐 미국-캐나다를 ,2-2 에어캐나다 좁아터진 뱅기로 다녔는데, 그 시절에 비하면 얼마나 호사스러운 비행인지~ 갠적인 느낌으로 터키항공 유럽.. 2019. 1. 27.
성수동_카페_멜로워(Mellower) 성수동 멜로워 Mellower 18년 10월에 가고 19년 1월에 포스팅하는 나... 반성해라.... 성수동 멜로워는 베이커리&디저트가 괜찮은 카페였다. 몇년 전 부터 핫한 성수동이지만 갠적으로 성수동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인테리어가 예쁜, 틀에 박히지 않은 가게는 많지만, 낡은걸 힙한척 하게 포장하는 곳이 많기 때문인데... 나는 옆동네 거주민인데다 경수중학교라고 성수동 공업지대 한 가운데 있는 중학교를 다녔지만... 여러모로 그 인근에 좋은 기억이 없다. 건대도 딱히 먹고 볼덴 없긴 함, 좁고 다닥다닥 붙어있고 프랜차이즈 많음. 다만 건대는 내가 몇십년간 산 동네고 프랜차이즈의 편리함을 좋아하는 나로선 매우 편하고 좋을뿐... 갠적으론 공장이나 산업현장 인테리어 좋아한다. 그러나 ... 어디.. 2019. 1. 22.
강남역 맛집_베트남 쌀국수_땀땀 (Tham Tham) 강남역 맛집_베트남 쌀국수_땀땀 (Tham Tham) 무려 2018년 8월 26일 일요일에 갔던 강남역 베트남 쌀국수 맛집 땀땀 (Tham Tham) 이제서야 포스팅 합니다. 저는 포스팅하면서 왠만큼 만족 안하면 맛집이라고 안 하는데, 여긴 정말 먹을만 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메가박스 뒷편에 위치한 땀땀, 위치는 아래를 참조 해 주시길...이날 원래 땀땀에 갈렸던건 아니고 코다차야 갈려고 했지만, 제가 민증을 안가져가서 어딜갈까 고민하던 차에 땀땀이 곱창국수로 유명하다고, 친구가 먹고싶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무려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웨이팅이 있을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가게 안쪽 대기석 + 바깥까지 무려 열팀은 넘게 있었음 ㅜㅜ, 사진은 업체에서 제공한 사진인데, 그.. 201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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