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여행소매치기1 프랑스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한 이야기-2탄, 핸드폰 안녕하세요, 이 전 포스팅에 이어 소매치기 당한 썰 2탄입니다. 이 전 포스팅, http://marina-jinny-world.tistory.com/57?category=759541퐁네프 다리에서 집시 패거리들에게 강탈에 가까운 소매치기를 당한 뒤, 저는 다음과 같은 자물쇠를 호스텔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백 지퍼에 채워두고 필요할때만 열쇠로 열 수 있도록 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가죽 가방이었는데, 작지만 자물쇠까지 들고 다니니 어깨 빠질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소매치기 트라우마가 심해 여행을 안전히 즐길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넘어가고 좋은사람들도 만나며, 런던으로 떠날 날이 다가오자 스르륵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 방심하는 그 순간 털린다' 란 명언을 되.. 2018.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