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시라기남매10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2) TMI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2) TMI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 카시라기는 형 안드레아 처럼 유력한 계승권자도 아니였고 미모로 유명했던 누나 샬롯 카시라기 보단 자유롭게 자라왔습니다. 그저 애기애기한 막내였죠~ 물론 형제들보단 부담이 덜 했다는거지, 파파라치를 몰고 산건 형제가 모두 같습니다. 특히 안경쓰던 피에르가 훈훈한 비주얼로 성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구요. *서커스 페스티벌, 왼쪽부터 폴린 뒤크레, 스테파니 공주, 알베르 공 부부 그리고 피에르 카시라기 피에르는 성인이 된 이후 고삐풀린 날을 보냈지만, 한동안의 일탈이였고 순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잘한 폭행시비는 있었답니다. 2012년, 피에르는 뉴욕에서 떠오르던 명소였.. 2019. 2. 14.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1)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1) 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기업가이자 모나코 요트클럽의 Vice president 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에르는 결혼 초엔 로마와 밀라노에서 거주했었으나, 최근엔 모나코에서 살고있는걸로 추정됩니다. Malizia 요트팀 베이스가 모나코니까요. 최근엔 요트선수로서 더 바빠 보이는데요, 모나코 해양주간 행사에 참석하거나 Sail for a Cause 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아픈 아이들을 위한 자선 레이스를 펼치고모나코의 어린 학생들에게 요트 체험학습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나코 궁에서 열린 역사/문화행사 등에 나타나며 공족으로 나름 할 일도 합니다. 이 날, 알베르 공과 샬린은 쌍둥이 .. 2019. 2. 10.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0) 익사이팅 스포츠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10) 익사이팅 스포츠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외모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취미도 아버지 스테파노 카시라기와 비슷합니다. 스테파노는 모터보트 레이싱, 피에르는 요트 레이싱,그리고 피에르가 요트 경주에 몸담기 이전에 잠시 빠졌던 분야가 있습니다. 카 레이싱, 자동차 경주 입니다.*스테파노 카시라기 . 스테파노 카시라기 역시 모터 보트 외에 자동차 경주대회에 여럿 참가한 이력이 있답니다. 특히 아내 캐롤라인 공주와 함께 파리-다카르 랠리를 달린 적도 있구요. 피에르의 첫 레이싱은 2013년 1월, 친구인 Jean Thierry Besins 와 빈티지 카 레이싱입니다. *피에르와 알베르 공모나코의 수도 몬테 카를로에선.. 2019. 1. 16.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9) 익사이팅 스포츠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9) 익사이팅 스포츠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2013년 모나코 레이싱 플릿 소속으로 요트에 입문 한 뒤, 인쇼어&오프쇼어를 막론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모나코 국기든 피에르 요트 디자인은 보로메오 데 실바 Borromeo de Silva 란 회사에서 맡았습니다.익숙한 이름인 보로메오가 보이시죠? 베아트리체네 오빠인 카를로 보로메오가 저 회사 대표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요트나 레이싱카 분야 디자인 하더라구요. * 트로피 든 피에르와 수상자로 나온 삼촌 알베르. 피에르의 모나코 레이싱 플릿은 2014년 8월 10번째 팔레르모-몬테카를로 레이싱 구간에서 우승했습니다, 모나코 공족이 모나코에서 상받았으니 .. 2019. 1. 10.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8) 익사이팅 스포츠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8) 익사이팅 스포츠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 카시라기는 주로 돈이 많이 들고 스피드를 내는 스포츠를 즐기는 편입니다. * 스테파노 카시라기, 보트 경주에서 특히 그의 아버지 스테파노는 카시라기 역시 일가의 재산 덕택에 남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보트 경주란 취미를 갖고 있었는데요, 10대 시절부터 승부욕이 넘쳤던 그는 열정을 아름다운 코모 호수에서 보트 레이싱으로 풀었습니다. 스테파노의 경주에서 종종 포착되었던 캐롤라인 공주와 아이들 남부럽지 않은 재산에 모나코 공주의 부마., 잔잔한 호수에서 경주를 즐기던 청년이 몬테-카를로로 이주하자 취미 생활에 더욱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부자들의 놀이터, 갑부들.. 2019. 1. 5.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7) 커리어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7) 커리어 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작위가 있었다면 모나코 공족이 직함이 되었겠지만, 평범하게 살길 바랐던 부모의 바람으로 아무런 타이틀이 없습니다. 그로 인해 피에르는 아버지가 설립한 사업체에서 직함을 달면서 비지니스 맨으로 자유롭게 살고 있긴하지만, 공족인 만큼 모나코에서 한자리 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 수염은 괜찮은데..... 이런건 알베르공 자식들, 그러니까 모나코 공위 계승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다만, 삼촌 알베르 공이 50이 넘도록 후사는 커녕 결혼도 안했었고 그 빈자리를 캐롤라인 공주가 대신하며 모나코의 주요 공무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사실상 공비/세자비의 직무를 캐롤라인이 다 해온거죠... 2018. 12. 28.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6) 커리어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6) 커리어 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는 보코니 대학에서 2007년부터 3년간 국제경제학과 경영학 과정을 밟았습니다. 아마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업체를 이어받기 위함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삼촌 마르코와 피에르 스테파노는 사업가로서 모나코에 여러 사업체를 갖고 있었습니다. 스테파노가 너무 일찍 사망하는 바람에 사후엔 그의 형이자 카시라기들의 삼촌인 마르코 카시라기가 동생 대신 사업체를 이끌고 있었는데, 몇군데 말하자면 Engeco : 1984년 스테파노 카시라기가 설립한 모나코 기반의 건설회사, 첫번째 프로젝트는 모나코의 크리스챤 디올 매장이었다고 하네요, 피에르는 대학을 졸업하던 시기인 2009년 6월 Enge.. 2018. 12. 27.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5) 사회활동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피에르 카시라기(5) 사회 활동Pierre Rainier Stefano Casiraghi 피에르가 엄마로 부터 벗어나 밀라노의 몇백만원짜리 월세집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대학생활을 하던 도중에도, 나름 왕족(실제론 방계 귀족)이라고 2007년 1월과 2월엔, 아프리카의 니제르, 부룬디, 콩고 민주공화국, 남아공 등의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요런건 주로 왕족들이 후원하는 인도주의적 활동의 일환으로, 피에르는 캐롤라인 공주 대신 AMADE 재단장의 역할을 수행 한 건데요, (엄마가 스펙 쌓아주네 ㅋㅋ) AMADE 재단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박애주의 단체로 피에르의 외할머니 그레이스 켈리가 1963년 설립하고 캐롤라인이 이어받은 공무 중 하나입니다. 본부는 마닐라에 .. 2018. 12. 26.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안드레아 & 타티아나 카시라기(5) ㅋ[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안드레아 & 타티아나 카시라기(5)Andrea & Tatiana Casirgahi 지난 글에 이어 계속되는 안드레아와 타티아나의 결혼식 포스팅입니다. 아래는 하객들인데요스위스에 도착한 모나코의 알베르 공 및 샬린 위츠톡 공비(가족이라 하객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캐롤라인 공주, 옷이 딱봐도 샤넬 - 샬롯 카시라기 , 이 때 샬린 공비는 스위스엔 왔는데 식장에선 모습이 안보이고 샬롯이 삼촌 알베르 공과 함께 차타고 식장에 왔음, 알베르 공은 제가 보고싶지 않아서 빼버림. 예쁜 샬롯만 봅시다. 샬롯 간만에 각잡고 꾸미고 와서 진짜 예뻤음 ㅜㅜ-어벙한 막내가 나이들면서 형보다 인물 피는 중 & 아버지 스테파노와 닮아가는 피에르 카시라기- 피에르의 아내(당시 여자친구).. 2018. 8. 14.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안드레아 & 타티아나 카시라기(4) [유럽의 왕족]모나코_카시라기 트리오_안드레아 & 타티아나 카시라기(4) Andrea & Tatiana Casiraghi 안드레아 카시라기와 타티아나 산토 도밍고는 2013년 8월 모나코에서 간소한ㅋ 시민예식을 마치고, 다음 해인 2014년 2월, 알프스 산맥 아래서 종교 예식을 올립니다. 장소는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크슈타트 Gstaad 였는데요. 사실 모나코는 국민이 세금을 안 낼정도로 부자나라기도 하고, 안드레아가 아버지 스테파노에게 상속받은 재산만해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타티아나의 개인 자산 규모가 안드레아는 물론, 왠만한 왕실 재산들 뺨다구 후드려 칠 만큼 많기 때문에 각잡고 치룬 결혼식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커플이 식을 올린 교회는 루즈몽 교회로 11세기에 지어졌습니다. 아직은 장식이 .. 2018.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